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플로레도 카페 영흥점 :: 영흥도 카페에서 쉬었다가 간 이야기.

여행 이야기

by SDudio 2024. 1. 2. 17:44

본문

 

영흥도에서 미디어 교육 관련해서 업무가 끝나고, 섬이 예쁘다 보니 집에 들어가기 전 카페에서 쉬어가려고 이것저것 알아봤습니다. 영흥도에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여러 카페가 많지만 제가 향한 곳은 ‘플로레도 카페 영흥점’에 다녀와 봤습니다.

 

플로레도 카페 영흥점은 저에게 여러 가지로 맞는 카페였습니다. 카페를 방문하기 전에 ’(01) 카페가 바다를 볼 수 있는 조망인가’, ‘(02) 카페의 규모가 중대형인가’, ‘(03) 섬에서 깊숙하게 들어가지 않는가’ 요소를 따져봤는데요. 하나씩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해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카페

플로레도 카페 영흥점은 서해 앞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비록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추웠고, 이슬비가 내렸는데요. 카페 곳곳에 빈백과 테이블, 해변에 있을법한 파라솔 등 휴양지 콘셉트로 카페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구도만 잘 맞춘다면 인스타그램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았습니다.

 

 


작지 않은 카페 규모

수도권 외곽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카페 규모는 아니어도 영흥도에서 작지 않은 규모를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가 끝나고, 빵까지 먹을 생각으로 카페에 방문했는데요. 커피뿐만 아니라 빙수와 다양한 베이커리 등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기억은 안 나지만 아메리카노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빵 하나를 골랐는데요. 플로레도 카페 영흥점에서 네이버 리뷰를 등록하면 빵 한 개를 추가 제공해 줘서 빵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넉넉한 주차 공간과 편리한 접근성

마지막으로 업무가 끝나고 잠시 쉬었다가 바로 집에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영흥도에서 깊숙이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가용으로 방문했기 때문에 넉넉한 주차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플로레도 카페 영흥점은 영흥도 버스터미널에서 얼마 가지 않아 만날 수 있는 카페였고, 카페 앞으로 넉넉한 주차 공간이 있어서 매우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그 외에도 플로레도 카페 영흥점에서는 애견 동반 카페 중 하나로 강아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좋지 않았고, 평일이었다 보니 반려동물을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북적거릴 것 같은 카페인 ‘플로레도 카페 영흥점’. 이번 주말에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영흥도에서 SDudio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